젊은이 들이어 꿈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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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30 15:42:00
젊은이 들이어 꿈을 가져라
박 용 수(학생부처장 겸, 경찰행정학과 교수)
꿈은 우리 삶의 원대한 이상이요, 비전입니다. 꿈은 높은 뜻이요, 소망이며 목표이기도 합니다. 『린인』의 저자 셰릴 센드버그는 자기계발서에서 ‘꿈이 없으면 아무 것도 성취할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어두운 바다를 항해할 때 찬란한 북극성이 항해의 방향을 가리키듯이 우리 인생의 여행에도 길잡이가 있어야 합니다.
그 길잡이가 바로 우리가 꾸고 있는 꿈인 것입니다. 아브라함 링컨은 10세 때 용이 승천하는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애굽의 총리가 된 요셉은 열일곱 살 때 생생하고 흥미있는 꿈을 꾸었습니다. 이 두 사람은 꿈을 소중히 간직하고 그 꿈의 성취를 위하여 필사적인 노력을 하였기에 훗날 대통령도 되고 총리도 되었습니다.
꿈이 있는 사람과 꿈이 없는 사람은 살아가는 근본자세가 다르다고 합니다. 사물을 대하는 태도가 다르고, 사업에 임하는 태도가 다르고,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다르고, 직무에 임하는 태도가 다릅니다. 꿈을 가진 사람과 안 가진 사람은 민족관도 다르고, 역사관도 다르고, 인생관도 다르고, 생활관도 다릅니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는 자서전을 낸 정주영 씨의 책 속에 몇 번이고 강조된 말이 있습니다. 꿈을 꾸고 그 꿈을 가슴 깊이 간직하며 부단한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꿈을 갖되 신선한 꿈을 가져야 합니다. 이기적이거나 물질적이거나 향락적인 꿈은, 꿈은 꿈이지만 신선한 꿈은 아닙니다. 이웃과 사회와 국가와 인류를 위한 봉사와 공헌할 만한 원대한 꿈일수록 좋습니다.
아무리 좋은 꿈과 이상을 마음속에 가졌다 하더라도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과 힘이 없을 때는 그 꿈은 허망한 공상으로 전락하고 말 것입니다. 꿈이 인생의 목표라면 힘은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요,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꿈을 실현하기까지 어떤 힘을 준비해야 할까요. 여러 가지 힘의 준비가 필요하겠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게 건강의 힘이요, 지식과 기술의 힘이요, 신용과 양심의 힘이요, 어떤 고난도 극복할 수 있는 강인한 의지의 힘입니다. 세계 위인들 중에 꿈이 없었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꿈이 그들을 그렇게 성장시켰습니다. 꿈이 그들을 그렇게 다듬었습니다. 한두 번 해보고 안 된다고 그만 두어서는 안됩니다. 꿈은 그렇게 쉽게 이뤄지는게 아닙니다. 끈기가 필요하고 부단한 노력을 요합니다.
요즘 우리 나라의 젊은이들은 미래에 대한 꿈이 인색한 것 같습니다. 설사 꿈을 가진 젊은이들이 있다해도 지나치게 현실적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꿈은 비전이 있어야 합니다.
꿈은 미래지향적이어야 합니다. 꿈은 클수록 좋습니다. 희망은 용맹을 불러들입니다. 꿈은 인내심을 길러줍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란 말도 있고 암시는 상상력을 부풀게 한다고 했습니다. 꿈처럼 아름다운 게 없습니다. 희망처럼 힘 있는 게 없습니다. “젊음”은 그 자체가 성직(聖職)이라고 했습니다. 치열한 사고(思考), 분발하는 기지, 삶을 사랑하는 부단한 노력, 이것은 모두 젊음이 가진 축복입니다. 특히 탐구하고 면학하는 모습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훌륭한 예술입니다. 용솟음치는 열정과 무한량의 지혜는 가능성의 대명사입니다.
젊은이는 용기를 갖고 꿈을 키워야 희망이 있습니다. 인간의 마음은 하늘보다 높고 땅보다 넓어야 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방황하는 젊은이들이 많습니다. 젊음은 다시 오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삶의 중심은 젊음에 있고 역사는 쉬지 않고 돌고 있으며 인간은 더불어 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림자 없는 빛은 없듯이 실수를 할 수도 있고, 일순간의 착오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한번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갖고 계속해서 앞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꿈과 희망을 가져야만 합니다. 밤을 건너지 않는 새벽은 오지 않는 법입니다. 지금 당장은 어렵고 빛이 보이지 않은 것처럼 보일지라도 기회는 반드시 오게 되어 있고, 노력만 하면 얼마든지 이룰 수 있습니다.
젊은이들이여! 꿈을 가꾸고 희망을 키워 보십시오. 그리고 용기를 가지십시오. 사회는 용기있고 꿈이 있는 젊은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 용 수(학생부처장 겸, 경찰행정학과 교수)
꿈은 우리 삶의 원대한 이상이요, 비전입니다. 꿈은 높은 뜻이요, 소망이며 목표이기도 합니다. 『린인』의 저자 셰릴 센드버그는 자기계발서에서 ‘꿈이 없으면 아무 것도 성취할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어두운 바다를 항해할 때 찬란한 북극성이 항해의 방향을 가리키듯이 우리 인생의 여행에도 길잡이가 있어야 합니다.
그 길잡이가 바로 우리가 꾸고 있는 꿈인 것입니다. 아브라함 링컨은 10세 때 용이 승천하는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애굽의 총리가 된 요셉은 열일곱 살 때 생생하고 흥미있는 꿈을 꾸었습니다. 이 두 사람은 꿈을 소중히 간직하고 그 꿈의 성취를 위하여 필사적인 노력을 하였기에 훗날 대통령도 되고 총리도 되었습니다.
꿈이 있는 사람과 꿈이 없는 사람은 살아가는 근본자세가 다르다고 합니다. 사물을 대하는 태도가 다르고, 사업에 임하는 태도가 다르고,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다르고, 직무에 임하는 태도가 다릅니다. 꿈을 가진 사람과 안 가진 사람은 민족관도 다르고, 역사관도 다르고, 인생관도 다르고, 생활관도 다릅니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는 자서전을 낸 정주영 씨의 책 속에 몇 번이고 강조된 말이 있습니다. 꿈을 꾸고 그 꿈을 가슴 깊이 간직하며 부단한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꿈을 갖되 신선한 꿈을 가져야 합니다. 이기적이거나 물질적이거나 향락적인 꿈은, 꿈은 꿈이지만 신선한 꿈은 아닙니다. 이웃과 사회와 국가와 인류를 위한 봉사와 공헌할 만한 원대한 꿈일수록 좋습니다.
아무리 좋은 꿈과 이상을 마음속에 가졌다 하더라도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과 힘이 없을 때는 그 꿈은 허망한 공상으로 전락하고 말 것입니다. 꿈이 인생의 목표라면 힘은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요,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꿈을 실현하기까지 어떤 힘을 준비해야 할까요. 여러 가지 힘의 준비가 필요하겠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게 건강의 힘이요, 지식과 기술의 힘이요, 신용과 양심의 힘이요, 어떤 고난도 극복할 수 있는 강인한 의지의 힘입니다. 세계 위인들 중에 꿈이 없었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꿈이 그들을 그렇게 성장시켰습니다. 꿈이 그들을 그렇게 다듬었습니다. 한두 번 해보고 안 된다고 그만 두어서는 안됩니다. 꿈은 그렇게 쉽게 이뤄지는게 아닙니다. 끈기가 필요하고 부단한 노력을 요합니다.
요즘 우리 나라의 젊은이들은 미래에 대한 꿈이 인색한 것 같습니다. 설사 꿈을 가진 젊은이들이 있다해도 지나치게 현실적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꿈은 비전이 있어야 합니다.
꿈은 미래지향적이어야 합니다. 꿈은 클수록 좋습니다. 희망은 용맹을 불러들입니다. 꿈은 인내심을 길러줍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란 말도 있고 암시는 상상력을 부풀게 한다고 했습니다. 꿈처럼 아름다운 게 없습니다. 희망처럼 힘 있는 게 없습니다. “젊음”은 그 자체가 성직(聖職)이라고 했습니다. 치열한 사고(思考), 분발하는 기지, 삶을 사랑하는 부단한 노력, 이것은 모두 젊음이 가진 축복입니다. 특히 탐구하고 면학하는 모습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훌륭한 예술입니다. 용솟음치는 열정과 무한량의 지혜는 가능성의 대명사입니다.
젊은이는 용기를 갖고 꿈을 키워야 희망이 있습니다. 인간의 마음은 하늘보다 높고 땅보다 넓어야 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방황하는 젊은이들이 많습니다. 젊음은 다시 오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삶의 중심은 젊음에 있고 역사는 쉬지 않고 돌고 있으며 인간은 더불어 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림자 없는 빛은 없듯이 실수를 할 수도 있고, 일순간의 착오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한번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갖고 계속해서 앞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꿈과 희망을 가져야만 합니다. 밤을 건너지 않는 새벽은 오지 않는 법입니다. 지금 당장은 어렵고 빛이 보이지 않은 것처럼 보일지라도 기회는 반드시 오게 되어 있고, 노력만 하면 얼마든지 이룰 수 있습니다.
젊은이들이여! 꿈을 가꾸고 희망을 키워 보십시오. 그리고 용기를 가지십시오. 사회는 용기있고 꿈이 있는 젊은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